Golf / / 2024. 4. 24. 21:31

2024 PGA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 조편성 정보 및 대회 방식 알아보기



목 차






     2024 PGA투어 유일한 팀전으로 펼쳐지는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대회가  TPC 루이지애나에서 개최가 됩니다. 대회 팀편성 정보와 대회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1938년도부터 개최된 대회로 많은 우승자를 배출한 대회입니다. 경기 대회 방식은 개인전으로 펼쳐지다가 팀전으로 대회 방식이 바뀌어 현재는 PGA투어 유일한 팀전 대회로 펼쳐지게 됩니다. 우승 팀에게는 PGA투어 2년 투어자격과 함께 다음 시즌 개막전인 센트리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과 시그니처이벤트대회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우승팀은 투어 공식 우승에는 포함이 되지만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는 반영이 되지 않는 대회입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2024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 대회 일정 - 2024년 4월 25일(목) ~ 4월 28일(일)
    • 대회 장소 - TPC 루이지애나
    • 대회 상금 - $8,900,000
    • 우승 상금 - $1,602,000
    • 디펜딩 챔피언 - 닉하디 / 데이비스 라일리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디펜딩 챔피언 - 닉 하디 / 데이비스 라일리 선수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김성현 / 배상문 / 이경훈 선수 출전

     

     총 160명의 선수가 출전히 80개 조가 우승 경쟁을 펼치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중에서는 김성현 선수와, 배상문 선수, 이경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작년에는 임성재 선수, 김시우 선수, 김주형 선수가 출전했지만 올시즌에는 불참하네요.

     

    2024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팀편성표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함께 조편성을 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친분이 있는 선수들과 한팀으로 출전을 하는게 유리하겠죠?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사히스 티갈라 선수와 윌 자라토리스 선수가 한팀으로, 디펜딩 챔피언 닉 하디 선수와 데이비스 라일리 선수가 이번대회에도 같은 팀으로 출전을 해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됩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김성현 선수는 배상문 선수와 한팀을 이뤄 대회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작년에 임성재 선수와 한조를 이룬 키스 미첼 선수는 조엘 다멘 선수와 한조로 출전을 하네요.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로리 맥길로이 선수는 셰인 로우리 선수와 함께, 이경훈 선수는 마이클 김 선수와 한팀으로 대회에 출전을 합니다.

     

    윌슨 D9 드라이버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로리 맥길로이 / 셰인 로우리 팀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잠시 쉬어가네요~

     

    실시간 리더보드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대회방식

     2라운드 이후 상위 33개팀(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 1 / 3 라운드 - 포볼(베스트 볼)
    • 2 / 4 라운드 - 포섬(얼터너티브 샷)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볼 경식방식으로 두 선수가 모두 플레이를 펼쳐 가장 좋은 공을 선택해 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섬방식으로 얼터너비트 샷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됩니다. 각 홀에 플레이 할 선수를 미리 정해놓고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를 펼칩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우승선수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1938년 초대 챔피언에는 해리 쿠퍼 선수가 올랐습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대한민국의 노승열 선수는 PGA투어 유일한 1승을 이 대회에서 올렸습니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

     

     대한민국의 레전드 최경주 선수는 2002년도에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최초의 한국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 선수와도 인연이 있는 대회로 올시즌 아직 첫승 소식이 없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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