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로드리고 벤탄쿠르 손흥민 인종차별 중징계 - 7경기 출전정지 및 벌금 1억 8,000만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인종 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던 토트넘 홋스퍼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어떤 중징계가 내려졌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중징계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이 TV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동료인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MC가 "혹시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는 질문을 하자 "손흥민의 사촌 유니폼은 어떠냐?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는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유럽에서..
2024. 11. 19. 10:52